응답하라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강짱이좋다
  hit : 1156 , 2016-08-17 08:38 (수)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너무나 우울 해 진다. 그때는 핸드폰도

인터넷도 없었지만 사람사는 재미가

있었고 교회에서는 어리고 순수해서

주일학교에서 말씀을 배우고 친구들과

재미 있게 말씀을 배우고 어울릴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그리고 청년부 에서도 성가대를

하면서 그리고 셀 모임을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았는데 수련회를 동 하계를 가고 썸머스쿨

을 가면서 많이 좋은시간들을 보냈는데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치열한 전쟁터에서 취업난을 겪는

이 지랄 같은 현실속에서 타임머신만 있다면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순수한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산수를 못한다고

자율학습반 에서 공부를 하곤 했지만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 나름대로 책을 읽으면서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행복 했었는데

작은 아버지와도 좋은 추억들을 보내면서

어린 시절 학창 시절들을 보내곤 했었는데

정말이지 2011년도에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가

보고싶다. 이럴때면 김창완 아저씨가 부른 노래

가 생각나는것 같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이라는 가사 처럼 내 청춘도

이렇게 흘러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김광석 형님의 노래도 자꾸만 혼자서 부르곤 한다.

또하루 멀어져 간다 라는 노래 첫 마디가 나를 더욱더

슬퍼지게 만드는것 같다. 우울하게 만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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