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가졌다는건   공개일기
  hit : 1817 , 2016-08-23 11:43 (화)
생명이 없는 떨어진 나뭇잎은 물을 따라 아래로

흘러가는게 자연의 법칙이다.



하지만 생명이 있는한 
 물리법칙을 역행 할 수 있다.



그냥 무생물처럼 물과함께 편하게 떠내려 갈 수도 있는것이며 물살을 해치며 상류로 나아갈 수도 있는것이다.



생명이 있다는건 운명을 개척 해 나갈 수 있다는 특권이다. 그럼에도 무생물 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도 많다. 그건 살아가는 것일까?



나는 아직 살아서 나아가고 싶다.

나의 어떤 미래도 개척해내고 싶다.
   인간은 희망으로 살아간다. 16/09/24
   난 무얼 좇아야 할까 16/09/23
   옅어지는 인연들 [1] 16/08/27
-  생명을 가졌다는건
   내 성격 참... 16/08/11
   순수함을 잃어가는 순간 [2] 16/08/08
   내 삶을 회복시키기 위해 [1] 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