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가졌다는건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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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없는 떨어진 나뭇잎은 물을 따라 아래로 흘러가는게 자연의 법칙이다. 하지만 생명이 있는한 물리법칙을 역행 할 수 있다.
그냥 무생물처럼 물과함께 편하게 떠내려 갈 수도 있는것이며 물살을 해치며 상류로 나아갈 수도 있는것이다. 생명이 있다는건 운명을 개척 해 나갈 수 있다는 특권이다. 그럼에도 무생물 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도 많다. 그건 살아가는 것일까? 나는 아직 살아서 나아가고 싶다. 나의 어떤 미래도 개척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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