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교육 갔다옴...   강짱이좋다
  hit : 945 , 2016-09-06 16:25 (화)
아침에 티비를 보다가 샤워를 하고서
편의점 면접을 위한 교육을 받으러 갔는데  아침부터 일어나서
교육을 받으러 가려니까 너무나 졸리고 피곤하고 완전히
미칠것 같았다. 식사도 북어국 이랑 조금밖에 하지도 못했
는데 말이다. 그래서 속상했다. 9시에 오라고 해서
7시30분에 엄마랑 같이 갔다. 아침부터 일어났으니
인상이 안쓰일 수는 없는것이다. 전쟁터에 나가는데
웃음이 나올수는 없는거다. 웃는것 자체가 오버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랑 나랑 근로 복지공단 앞에서 내려서
엄마는 누가 의료원으로 간다고 해서 먼저 가고 나는
근로 복지공단 안에 있는 장애인 고용 공단에 가서
2시간 동안에 면접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것 이다.
장애인 고용공단에 도착을 하니까 8시30분이 되기
전 인 8시25분 이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고 사탕을
먹으면서 기다렸고 9시가 되자 면접 교육을 받기
시작 했는데 내용은 씨유면접을 볼때와 완전히
비슷한것 같았다. 그닥 별로 다른 내용은 없었다.
다만 다른것은 씨유에서 면접을 위한 교육을 받았을때
는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식당이 아닌
아지메 국밥 집에서 국밥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돼지국밥인데 돼지머리를 뽀얗게 고아서 완전히
소머리 국밥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진짜 맛있었다. 내일은 진짜 면접인데
1시 30분까지 역삼동 7번출구에서
면접을 보러 간다고 한다.
부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근무를
하고 퇴근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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