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이 결혼식...   강짱이좋다
  hit : 922 , 2016-09-03 08:59 (토)
아름이 결혼식 교회후배의 결혼식에
가는날 이다. 일단은 일찍 출발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늦지 않고 결혼식을
볼수가 있을테니까 말이다.
그래서 엄마한테는 결혼식을
간다고 따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잔소리를 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을 주저 하지 않는다.
일단은 가방은 가져가기로 했다.
그래야 엄마의 의심을 피할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그냥 내 절친한 후배 결혼식에 참여를
해서 결혼식을 보고 식사를 하고 오면
그만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뭐 따로 또 약속이 있으면 참여를
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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