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아직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021 , 2016-10-26 09:14 (수)
12월은 아직돌아오지는 않았지만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랑 청년부랑 합치는 그날을 말이다.
예배랑 셀모임 이랑 기타 모든것들을
우리랑 청년선교회 에서 준비를 해야
할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나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갈라지면 그 후배들을 만나고 싶어서
예배 후에는 성전에 올라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절대로
변경이 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다른 순복음 교회는 30이 넘어서도
청년부에 있는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는 왜 갈라져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나이가 차이나도
그렇지...그렇다고 마음까지 나이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도
잊은것인가... 너무나 속상하기만
하다. 갈라져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거
수련회도 가고 싶은데  같이 가지 못하는
것도 너무나 슬프기만 하다.
아직은 가고 싶지 않은데
청년부에서 다 보내지 못한 시간들도
많은데 ... 떠나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게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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