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알바하다 복학후 일기장 사이트를 찾게 되면서 인데.. 그때 무슨 유료서비스로 2만원이던가..

돈이 있어 쉽게 질렀는데 나중에 돈이 떨어지고 우연히 이메일을 확인했는데 울트라다이어리에서 이리저리한 이유로 환불을 해줘서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은 기억이 나네

환불 받은 돈을 뜻깊게 쓴건 아니지만 필요할때 오아시스를 만난듯한 그런 상황이라 아직까지 기억이 난다

스마트폰을 사고 자판이 작아 일기를 폰으로 쓰기는 좀 불편해서 웹페이지에서 작성되는 어플을 찾았는데

flava.. 이것도 서비스 정지되서 다른 어플을 찾는데 결국 못찾고.. 이 울트라다이어리는 서비스종료된줄 알고 포기하다 포탈 검색하다 발견해서 다시 가입..

사이트가 한국의 화려한 사이트같지 않고 구글스럽게 깔끔해서 맘에 든다

물론 이사이트는 아이폰에 즐겨찾기 추가해뒀지..

요즘 사는게 너무 어수선해서 하루하루 정리할 필요가 너무 간절했는데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