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릉 그날이 왔으면...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 |||
|
얼릉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청년부랑 우리 3040 이랑 말이다. 12월달에 통합이 된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기다려 진다. 너무나 설레여 온다. 내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려 온 그날이 왔다. 취소가 될수도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보고싶은 후배들 그리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성가대도 그렇고 말이다. 다만 아쉬운것은 셀모임을 우리랑 청년부랑 따로 한다는 것이다. 조금은 아쉬운 방향으로 흘러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통합되어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감사를 드려야 할것 같다. 다만 나이차이 와 애들 우는 소리 뛰어노는 소리 때문에 예배에 집중을 할수가 있을지 의문 스럽지만 그래도 너무나 좋다.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결코 취소가 될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12월을 기다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한줄의 희망같은 것이니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