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은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음...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104 , 2016-11-07 08:41 (월)
어제 주일은 너무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다.
성찬예배를 마치고 난뒤에 집사님 하고 같은 셀에
계시는 분이랑 같이 지하에서 차를 마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식사를 이미 하셨다고 해서 우리는 지하로
가서 차를 마시기로 해서 나는 고구마 라떼를
시키고 다른 분들은 주스를 시켜서 드시고 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벌써 4시였다. 집에 도착후에 샤워를 마치고
나니까 5시를 넘어서 6시를 향해 가고 있었고
식사는 엄마가 교회에서 가지고 온 떡으로
저녁을 먹고 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고
그리고 7시 10분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도전 골든벨이 시작 했는데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가 오래 되었어도 거기에 나오는
역사 문제랑 내가 아는 문제를 맞추는 재미에
즐겨 보는것 같다. 그것때문에 골든벨을
보는것을 놓칠수가 없고 말이다.
그리고 사극을 보는재미도 놓칠수가 없었는데
그것은 바로 옥중화 였다. 옥중화에서 나오는
액션장면들이 거기에서 나오는 채탐인들이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들을 무찌를때 그 통쾌함
그리고 사이다 같은 명 장면들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 있는것 같다. 그런데 어제 그 옥중화가
끝나서 너무나 아쉬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끝은 해피엔딩 이었다는 거다. 비극적으로
끝났다고 하면 더욱더 아쉬움은 더 몇배로
더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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