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처음으로 다니기 시작한것은 엄마랑 옆집에서 사는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397 , 2017-02-23 08:57 (목)

교회를 처음으로 다니기 시작한것은 엄마랑 옆집에서 사는 아줌마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동부성전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엄마따라서 옆집 아줌마 따라서

어른예배를 드리고 했었는데 그때는 동부성전이라고

불리우고 다래 뷔페 위에서 예배를 드렸었다.

친구의 도움이아니었다면 경일이가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이렇게 다닐수가 없었을 것이다.

예배가 너무나 졸려서 자기도 했었고 안간다고

때도 쓰기도 했었다. 적어도 초등학교 3학년때

까지는 그렇게 교회를 다녔으니까 놀이터가 있는

앞집에서 이사를 와서 부터 4학년때 까지는

같은학교 같은 반 에서 친구가 전도를 하기

시작을 했고 그 친구가 인도를 해서 교회를

다녔었는데 그 친구는 어느세 부턴가 교회를

다니지 않기 시작을 했다. 나는 계속해서

5학년 6학년 과 중학교 3년을 다니고 고등부를

다니기 시작 했으며 13년 까지 청년대학부를

다니기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까지는

아는 친구는 정효가 같은 교회를 다니고

같은 학교를 다녔었다. 걔 말고는 중학교

때는 특별히 봉사를 하지 않아서 친구도

없었으니까 진짜 봉사는 중2때 부터 였다.

성가대에서 봉사를 하면서 아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노래를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가 있었다. 그때부터 성가대에서

봉사를 하기 시작을 했었다. 고등부랑

청년부때도 마찬가지 였고 말이다.

2004년도에 들어서는 핸드폰 이라는

게 생겨서 처음으로 교회사람들 한테

문자도 보내보고 답장도 받아보고

나는 그런것들이 너무나 좋았다.

처음으로 성가대에서 엠티를 갔었고

썸머스쿨에 갔었으며 봄소풍에 가서

같이 놀아 보고 이럴줄 알았더라면

조금더 일찍 교회학교에 다닐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람을

보고 다니는게 아니고 하지만

그때는 나에게 친구가 없어서

그게 친구가 되는걸 어쩌란

말인가...뒤늦게 알아간것이

오히려 후회스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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