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박 부흥회를 하는날...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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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박으로 부흥회를 하는날이다. 점심식사는 집에서 하고 저녁식사는 교회에서 주는데 무박이다보니까 잘곳도 없고 야식을 먹는데 제대로 참석을 할수가 없어서 너무나 속상하기만 하다. 하필 교회 안에서 한다고 해서 너무나 속상하기만 하다. 하지만 기대를 하지 않을수가 없다. 우리셀은 미진이랑 허훈이 천호동으로 이사를 가야하기에 참석을 못한다고 했고 우리셀 중에서 참석을 못한다고 하거나 중간에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여태껏 수련회를 갔어도 이렇게 무박인것은 처음이다. 아마도 반응이 좋으면 여름에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은 여름이 아니라 겨울이 지나고 난뒤에 봄을 앞두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수련회비 부터 납부를 한다음에 3월달에 성가대 회비인 3만6천원을 내야 하는데 원래는 둘다 가져갈까도 생각을 해 보았지만 일단 낼수 있는 회비부터 납부를 하는 수밖에 없다. 비록 무박인 수련회 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고 열심히 동영상을 찍어서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 갈것이다. 성가대 동계엠티때 처럼 말이다. 나에게는 강동교회 특히 3040과 청년부랑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것들이 너무나 많다. 동영상이랑 사진 이랑 빵빵하게 저장을 할수 있는 공간들이 들어 나서 더 많이 찍어도 될것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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