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누다만 쓰고 컴퓨터를 껏더니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348 , 2017-04-06 13:32 (목)

아침에 누다만 쓰고 인터넷을 곧바로 꺼 버리고

티비만 보다가 휴대폰 인터넷으로 울다를 검색어로

치고 다시보니까 울다를 쓰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래서 다시한번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울다를

기록하려고 인터넷을 켰다. 어제 처음으로 강짱이

하는 드라마를 봤는데 정말이지 강짱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 같다. 여전히 예쁘고

다른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는 뜻이다.

오늘도 추리의 여왕을 볼것이다. 이래서

수요일과 목요일이 너무나 도 기다려 지는

것 같다. 아무리 짜증나고 지옥같은 하루가

찾아와도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나 교회행사가

있으면 그것때문이라도 하루하루를 버틸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 그것때문에

행복해지고 그것때문에 웃을수 있고

말이다. 그것들이 없이는 절대로 웃을수

없고 행복해 질수는 없다. 그거라도 있어야

행복해 지는것이다. 내일은 금요일 금요일

하루만 지나고 나면 주말 성가대 연습을

하러 가는날이다. 칸타타 연습때문에

연습량이 늘어나지만 그래도 행복해

지는것은 내가 좋아하는 교회후배들과

함께 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집안에서 심심하고 짜증나는데

그것이 나에게는 사이다 같은

하루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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