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사랑 │ 지난 이야기 | |||
|
다시 당신을 보낸다. 모진 말들로 당신을 밀어냈고 당신을 버렸다. 그래, 아프고싶지 않았다. 중요한건 방식이 아니라 방향이다. 당신 옆에서 당신 곁에 항상 있으면서 사랑하고 또 싸우고 만나고 헤어지고 무언가를 내어주고 받고 안고 안기고 그런 것보다 늘 그냥 당신을 향한 내마음 그게 중요한 것이다. 당신을 보냈지만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한다. 그저, 몇년 전에 해야했던 일을 이제서야 하는것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