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에서의 즐거운 하루들...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310 , 2017-05-22 14:59 (월)

어제 교회에서의 하루는 그야 말로 나름 행복한 하루였다.

교회에 가기전에 죠스떡볶이 집에서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떡볶이를 먹으려고 하는데 쿠폰번호가 제대로 연결 되지

않고 바코드가 뜨질 않아서 너무나 속상하고 짜증나고 하마터라면

못먹고 가서 굶을뻔 했다. 하지만 한국 갤럽패널에 다시 들어가서

리워드내고 다운을 받아서 결제를 하니까 제대로 연결이 되어서

떡볶이를 먹을수가 있었다. 예배전 연습을 마치고 예배를 드린다음에

셀모임을 한주 삶 나누는 걸로 대신하고서 오후 연습은 지난 주말에

원진이 지윤이의 결혼식에 가느라 성가대 연습을 제대로 하질 않아서

3시 30분연습으로 연습시간이 평소보다더 당겨졌다. 간식을 먹고난뒤에

연습을 했는데 이번에는 지휘자를 안본다고 조마에 (조정윤)한테 혼이 났다.

하지만 그래도 음때문에 혼나지 않는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 음때문에 혼나면 완전히 비참해 지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울고 싶은 기분일 것이다. 그리고 27일과 28일은 찬양예배 때문에 성가대 연습이 없어서 집에서 쉬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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