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럼 뭘보면서 힐링을 해야하나...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398 , 2017-05-26 07:50 (금)

나는 그럼 뭘보면서 힐링을 해야 하나 그것이 걱정이다.

짜증나고 툭하면 땍땍 거리면 지랄을 하는 엄마랑 교회 성가대

에서는 원래 음을 익숙한 음을 내왔던 나한테 뭐라고 지적을

하고 있는 조마에 (조정윤)한테 한소리를 들어서 일주일 동안에

화가 나고 짜증나는 감정들을 뭘보면서 풀어버릴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말이다. 하지만 솔직히 조마에는 문제될것이 없다고

본다. 문제는 집구석에서 지랄을 하고 잔소리를 하는 부모년이

문제인 것이다. 오늘은 저녁에 어린선수들이 또 16강 진출에

이어서 잉글랜드랑 경기를 해서 이긴다면 이 모든 짜증들 힘든

일주일들을 제대로 풀어버릴수 있을것만 같다. 힘들어도 짜증나도

견딜수 있는것은 내가 좋아하는것 그리고 내가 행복해 하는것들이

내곁에 있으면 웃음이 나고 최고의 행복을 누릴수 있다. 억지로 는

절대로 웃을수는 없고 행복해 질수가 없다. 어제 장애인 복지관에

갔었는데 무슨 직장예절이나 참을성들을 교육을 한다고 개 지랄을

떨어대는 선생은 절대적으로 필요가 없다. 겉으로는 웃어도 속으로는

안좋은 꿍꿍이를 가지고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절대로 억지로 웃을수 없고 행복해 질수가 없다. 웃을수 있는것은 행복한일들이 있을때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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