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 만에 한의원에옴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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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한의원에 왔다. 쉬는동안에 한번데리고간다고 한다. 원장님도 바뀌고 나서 처음으로 가는거다. 장애인작업장에 가는동안에는 가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맞으니까 너무나 좋다. 많은것들이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침을맞으니까 좋다. 약은 병원약을 먹으니까 따로 먹지않으니까 괜찮다. 7월달에는 할아버지 산소에 가는날이다. 무사히 잘갔다 오기만을 바랄뿐이다. 처음으로간 한의원과 부대찌게를 먹은것도 잊을수가 없다. 침을 맞고난뒤에 엄마랑 광명에 가서 춘자네 부대찌게를 엄마가 사주셔서 같이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최고로 맛있었다. 최고의 맛이었다. 7천원 으로 무한리필을 해서먹은것은 다시 생각을 해봐도 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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