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헤어진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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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임시 수학선생님이고.. 나는 학생이다. 임시 수학선생님을 그녀라고 부르겠다.. 그녀가 오기전 수학선생님은 아기를 가져 학교에 못나와 임시로 수학선생님이 한분오셨다. 그분이바로 그녀다. 난 그녀가 처음에 왔을땐 feel이 안왔었다. 하지만 점점 수업을 들을수록 그녀가 내맘 깊숙한곳 까지 들어와있었는줄은 나도 몰랏다. 그녀가 임시를 마치고 따른학교로 갈때 그제서야 알았다. 진작알았으면 잘해줄껄... 지금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내마음 깊숙한곳이 쓰리다.. 난 어떻게 해야할까? 그녀에게 메일도 보내고싶지만 왠지.... 그녀와 나는 안되는걸까..?? 하늘이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것같은 기분이다 ㅠ.ㅠ 아! 슬푸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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