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방에서 자다가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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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방에서 자다가 아직누나가 들어오지 않았는데도 부엌바닥 에서 자고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짜증이 나려고 한다. 신경질도 나고 만나기만 하면 실컷 두들겨 패버리고 싶은심정이다. 억지로 웃는거 억지로 행복해야 하는거 너무나 싫다. 행복하지도 않은데 웃을일도 없는데 집구석 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 가는것이 너무나 싫다. 감사한 마음들이 전혀나오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자유롭고 싶다. 무조건 딸이라고 감싸는 엄마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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