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그나마 평안했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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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나마 평안한 하루를 보낸것 같다. 내부진열도 그만하면 잘된것 같고 김종현도 오지않아서기쁘지만 다이소에서 물건이 망가진것밖에는 실수한것 에대해서 크게 혼나진 않았다. 다만 퇴근시간 이 약간늦어진것밖에는 없었다. 힘들고 짜증나고 울고싶은날 눈물이 나는날에는 군것질을 하고 밤에는 오프라인 일기장을 통해서 마음을 풀어버리는 것이 최고의 위로가 될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종현이가 다시돌아와서 얼마나 또 긁어댈지 아무도 모른 다. 하지만 잘이겨내는 수밖에 다른방법이 없는것 같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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