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없는 날!!   미정
 약간 추움 hit : 183 , 2001-11-14 20:00 (수)
오늘은 정말 정말 재수가 없었다...

학교에서 칭구가 나를 놀리길래 칭구를 놀렸더니 칭구가 나를 쳤다

난 가만히 맞고만 있었다 바보가티....

아니 차라리 맞고 있었는게 좋은 거였다 만약에 싸웠으면

사이가 안좋아 질테니 말이다...

집에 들어와서 게임을 했다 디아블로를...

그런데 너무 안되어 이것저것 하는데 우리 엄마의

잔소리 공격이 들어 오기 시작했다....

공부는 못하는것이 게임만하느니 머라느니...

나참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던 울 어무이가 이렇게 말을 하다니...

정말 실망했다.....

오늘 같은 일은 잊고 내일을 기다리며 살것이다...

내일이 있기에 내가 있다...(어디에선가 본글이다^^;;;)
꽃미남  02.07.29 이글의 답글달기

님 짜증이 나여 그러면여 샤워를 한다음 선풍기 앞에서 있으세요
그럼 짜증이 사라저여

   참 시험이란 정말 맘에 안드는 말이다... 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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