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이 되지 않는 성격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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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각자들이 늘 이야기하는 황금률 "Do un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unto you."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우하라. 나름 상냥하고 공손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딱히 대접받고 싶은 생각은 없다만 이러한 성격으로 힘든일이 많은 것 같다. 현대사회에서는 상냥한 사람은 대체로 호구로 인식한다. 사회에선 상대가 kindy할 수록 더 이용하려하고 본인이 더 우월하다고 우습게 여기는 이들이 많다. 이성관계에서는 무매력의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착한사람을 좋아하는건 말 안듣는 아이를 키우는 어른들 뿐이다. 송곳의 대사하나가 생각난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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