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에 마음이 또 달라진다 │ no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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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끝없는 심연 속에 처박혔던 나를 구출해 준 사람 존재의 의미가 없던 나였는데 그 사람 덕에 이제서야 사회가 필요로 하는데ᆢ 나는 자유에 대한 욕망 때문에 하루 빨리 빠져나가고 싶어서 사춘기 애처럼 그랬는지도 모른다. 자유 좋다. 하지만 적당한 선은 지키자. 빠르게 자리 잡고 뜰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이 업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 조금 더 길게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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