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에 마음이 또 달라진다   note
  hit : 1141 , 2020-10-07 04:23 (수)
어둠 속에.
끝없는 심연 속에 처박혔던 나를
구출해 준 사람
존재의 의미가 없던 나였는데
그 사람 덕에 이제서야 사회가 필요로 하는데ᆢ
나는 자유에 대한 욕망 때문에
하루 빨리 빠져나가고 싶어서
사춘기 애처럼 그랬는지도 모른다.

자유 좋다. 하지만 적당한 선은 지키자.
빠르게 자리 잡고 뜰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이 업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
조금 더 길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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