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이가 내곁을 떠난지도 벌써 이주일이나 지났다...아무런 말두 없이 그냥 떠났다... 그치만 전화통화는 하구 헤어진것은 아니였다 다만 내곁에 없다는것뿐... 난 혜경이를 사랑한다...혜경이 생각만하면 눈가에 눈물이 자꾸...요새 혜경이가 많이 힘든가보다...그치만 나에게 말을 하지않구...정말루 한여자를 사랑하기가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진짜 사랑이란걸 해본것두 처음이지만... 혜경일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것 같다... 혜경일 만나 기쁜일두 참 많았다 혜경이가 이러케 날 힘들게 할때마다 그냥 이대로 끝내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다...그럴때마다 좋았던 기억들...행복했던 시간들이 자꾸 떠오르고 그러면 그럴수록 너무나 그립다...매일 봐도 또 보고싶은 울혜경이...지금이라도 내앞에서 웃어줄것만 같다.. 자존심 다 버리고 오로지 혜경이한테만 매달렸는데.. 그런게 혜경이한테 더 안좋게 보엿는지..요즘은 혜경이가 자꾸 내 곁을 떠날것만 같은 안좋은 예감이 든다... 그런건 생각하기조차 시른데...그렇게 돼면 난 아무것두 할 수 없을것 같다...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지만...그럴수 없을것 같다.. 혜경이가 내곁을 떠나면 난 그아픔을 감당할수 없을것 같다...사랑의 크기가 클수록 그아픔도 큰것인가...지금은 혜경이가 어딘는줄 모르지만 연락두 안돼지만 그래두 내곁에 돌아온다면 그래주기만 한다면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기다려 줄수 있을것 같은데 너무 보고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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