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미정
 rice rice........ㅋㅋㅋ hit : 168 , 2001-12-03 11:17 (월)
두번째다.......

꼬리를 달아주니까... 좋다......^^

음..... 새벽에 비가왔었다.... 어둡다.....

머릿속은 복잡한데.. 표현이 잘되지 않는다.......

연달아 류시아의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를 듣고 있다......멜로디가 맘에든다......

몸이 안좋다.... 감기초기상태다....

짜증난다,, 난 왜이렇게 감기가 잘걸리는 건지.....

이건 내 개인일긴데....공개일기를 쓴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앞으로 공개일기 쓰는게 즐거울것같다.....

난 현재 취업나와있는상태다...

지겹다....... 일하기싫다....... 하는일은 없지만 암튼... 싫다....

남자도 싫다....

남자란 필요를 느끼기보단 허전함을 달래는 존재인것같다......

혼자가싫으니까...... 다똑같은 존재......내것을 만든다는 소유욕......

이 싸이트.. 나만 알고싶다.....

내칭구들한테 아직말안했다...

말하고싶지만...... 그냥 이싸이트 너무 좋은거같다.....

영원히 아무도 모르는 일기.. 내공간인것같다........

지금까지 일기장에 써왔던 내용들은 누군가가 다봤다...

정말 짜증나서 일기를 안썼따...

가끔 쓰긴하지만...... 그일기도 알려질걸알면서도 썼따....

세상엔 비밀이란 없으니까.. 난 그렇게 믿는다.....

언젠가는 꼭 알려진다...... 비밀이란 없다......

내가 비밀이 뭘까?? 하고 묻자,,,,,친구가 그랬다....

\"둘만의 비밀......\" 둘이아니면 그건 비밀이 아니라고.......

예전에 그말을 듣고 난 생각했다...... 지키자.... 비밀은 지키는거다,,,,,

그러면서 .... 비밀외의 것은 뭐든 솔직하게 말하게 되었다....

난 솔직한게 좋다......

너무 솔직한게 흠이긴하다........ ^^

제2의 나....... 내친구......어느한친구에게 지금까지 내얘기........내생각.......

내가 알고 있는 뭐든걸 말했다.......

그친구는 비밀이 많은 아이다..... 나에게는 솔직히 말하는 듯........하지만 그래도 비밀은 있었따...

난 보였다..... 사람의 눈을 보면 안다고 하지....정말 내눈엔 모든게 보인다.......

거의 60~70%는 맞았다......

그친구..... 내얘기듣고 마니 공감한듯.... 서서히 내게 자기자신을 내보이기시작했다....

앞으로 여기에 솔직한 내맘을 알릴생각이다.......

cyber friend...........    

꼬리 마니 달아주세여........

제얘기 마니 할께여~

재밌고. 복잡하고. 시시하기도 하지만....

모든것은 진실이고 실화니까....... 거짓은 없는.....순수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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