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20년
  hit : 364 , 2022-06-26 22:02 (일)
오늘 둘째 병원에 가서 약도 타오고 여러모로 지출이 많았다.

빚은 자꾸 쌓여간다. 물욕도 늘어간다. 열심히 살고 있는거 같은데 지금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걸까 .. 하루 한끼 먹으며 쉬지 않고 움직이는데 겨우 풀칠정도라니 너무 참담하다 그래도 토끼같은 자식들을 위해서 빨리 뛰어야지 쑥쑥 커가거라 나만에 왕자님 공주님^^

내일부터 진짜 장마가 시작된다고 봤는데.. 내일도 홀딱 젖고 일하겠지 그래도 10년동안 감기 한번 걸려 본 적 없으니 아직은 괜찮은 것 같다.

오늘도 육퇴를 하며 일기를 쓰고 와이프와 늦은 저녁을 먹어야겠다.

오늘도 사랑해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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