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020년
  hit : 447 , 2022-06-28 23:58 (화)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직업 특성상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춥다.
괜찮다 일 하는 도중에 올라오는 아이들의 알림장을 보면서 더 웃게되고 더 힘을 낸다. 오늘은 일이 늦게 끝나 늦은 저녁과 반주를 한잔 해봤다. 사랑니를 모레 발치하기로 했는데 먹지말라고 했는데.. 요즘 아이들 생각을 하면 눈물이 차오를때가 있다. 일이 늦게끝나서 자는 모습만 cctv로 봐서 그런지 더 잘해주지 못한 아빠라서 그런지 ..

오늘도 힘들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나만의 왕자님 공주님을 위해 웃어보인다.

고생했다. 오늘 하루도 잘 버텨냈다.
프러시안블루  22.06.30 이글의 답글달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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