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220 , 2001-12-13 07:45 (목)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너 아니면 안될껏 같았는데,,,,
정말 너 아니면 난 아무것도 할수 없을 것 같았는데,,,,
너 없는 하루 하루가 잘도 지나간다,,
너 없이도 피곤한 몸은 쉽게 잠들고,,,
너 없이도 바쁜 일과에 난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하루 하루가 지나간다,,,,

오랜만에 보는 니 모습은 ,,,,,
나와 같이 잘 지내는 듯,,,
그렇게 환한 웃음으로,,,
날,,,그렇게...날.......
지나쳤다...
내게 보이는 웃음이 아닌........
그 옆의 남자 친구에게,,보인
그 웃음 ,,
예전에..내가 보아 왔던,,,
그 웃음,,

나역시 입가에
쓴웃음이...

"잘 지내는구나"
혼잔말을 되내이는...

난 정말
이젠 정말 ,,,
아무렇지도 않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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