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0년차 견생 방에 들다   2023
  hit : 691 , 2023-02-14 02:07 (화)
올해 10년차 들어선 집개 재롱이
체중 15kg라고 한다.
자동차 사고 1회
삼장사상충 말기 치료 1년
살아남은 개다.
마음으로 낳고 돈 들여 살린 개.

오늘도 산책을 못 시켰다.
마당에 뒀다가 울어서 집에 올렸다. 원래 현관에서 자야되는데 중문을 넘어 슬금슬금 들어오더니 조용한데 몸을 숨긴다.
거기에 제 이부자리를 갖다줬더니 조용히 들어갔다.
10년차 견생. 거실도 방이라고 치면 집에 들어와 잔다.
마당개 생활 은퇴하남?
산비둘기  23.02.14 이글의 답글달기

강아지가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프러시안블루  23.02.16 이글의 답글달기

반갑습니다

볼빨간  23.02.20 이글의 답글달기

감사합니다

돼지냥  23.02.21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 8계월차 견줍니다 강아지가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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