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0년차 견생 방에 들다 │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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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년차 들어선 집개 재롱이 체중 15kg라고 한다. 자동차 사고 1회 삼장사상충 말기 치료 1년 살아남은 개다. 마음으로 낳고 돈 들여 살린 개. 오늘도 산책을 못 시켰다. 마당에 뒀다가 울어서 집에 올렸다. 원래 현관에서 자야되는데 중문을 넘어 슬금슬금 들어오더니 조용한데 몸을 숨긴다. 거기에 제 이부자리를 갖다줬더니 조용히 들어갔다. 10년차 견생. 거실도 방이라고 치면 집에 들어와 잔다. 마당개 생활 은퇴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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