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먹는날(고민이 있는 날)   일기 2023
 엄청 화창함!..... hit : 338 , 2023-02-22 11:25 (수)
오늘 하루 너무 좋은하루가 될거같아! 오늘 저녁은 이모한테 김밥 만들어달라 그래야지 히히~
여기 계시는 사람들은 지금 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다들 좋은하루보내세염~! 학교가 오늘은 꼭 페딩턴 영화에 나오는 예쁜 감옥 같네 히히 넘나 좋아~! ✧*.◟(ˊᗨˋ)◞.*✧ 오늘도 힘내자! 홧팅! 나는 할수있따!!! 솔찍히 이런날씨엔 한강공원에서 돗자리 깔구 태양보면서 누워있다가 점심으로 근처 구멍가계가서 라면하고 핫도그 사서 냠냠~! 맜있게먹구 후식으로 탄산 꼴깍하머는 캬~!!! 시원하다 그러면서 집으로 갈떄 자전거 타면서 경치보고 사람들 낚시하는거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그게 벌서 6년전이네... 콜나 터지기전에 참 추억이 많았었지... 이 몸이 사춘기에 드니까 가족들과 같이 있고싶은데 자꾸 멀어지더라... 점점 내가 내가 아니게 되고있어... 이게 또다른 자아가 생기는걸까? 자연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매일 든다... 자연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고싶다... 울 할아버지가 말하시던 논에서 산에서 들판에서 노는게 얼마나 제미있을까...?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 지방으로 가서 살고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 여기는 공기가 내가 살수없는 곳이야... 내가 학교에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내가 지음) 이 사회는 너무 냉혹하고 처참한거 같다... 여기계시는 분들도 10대 20대에서 30 40대로 변하면서 점점 내성적으로 변하는거 같다... 다들 뭐하고 지내나... 후....... 일기쓰다보니 기분이 좀 아프다... 가을이 아프다였나...?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노래인데... 가을이 아니라 사계절 자체가 아픈거 같다... 겨울이 제일 아프고 봄이 올때 가장 안아픈거 같다... 내가 청춘이 지나면... 이새상이 참혹하다는걸 알면... 미래의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하지만 지금은 생각 안해도 될거 같다. 난 아직 어리고 많이 살지도 않았으니까... 나는 멋진 성악가가 될꺼야!!! 오늘 힘내자! 나는 할수있따! 그리고... 여기 삶의 선배님들... 물어볼게있는데... 가족과 사이가 좋아지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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