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게 춥다...유난히..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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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시각 오후 10시 30분. 이렇게 막차인생이 된지 언 1개월이 다 되어간다. 막차 11시 10분경 s시 1번 마을버스 절라 좋다 이렇게 늦게까장 다님서 400원 밖에 안한다 가난한 서민에 좋은 친구 s시 1번빠스... -_-....???? 경리쟁이한테 가장 큰 역경은 역시 결.산. 이놈에 전표는 봐도봐도 수정할 것이 나오니 어찌하란 말인가.. 대충해도 욕먹고, 몸바쳐 해도 욕먹고, 바빠 죽겠는데 짜나는 해외출장은 왜그리 많은지... 난 아마 곧 과로로 쓰러질 것이다. 내가 쓰러짐 이것들 바로 딴것을 불러들여 내자릴 채우겠지 허접하군...음... 하턴...어차피 소모품인생..그래도 달려야지 어찌하겠느뇨... 화.목으로 교회에서 무료로 영어회화를 갈켜준다. 무슨 몰몬교랑가 모랑가??? 하턴 그거에서 쌩쌩하고 핸썸이하고, 훤칠이 코도 큰 멋진 미국인들이 갈켜준다 생활 회화는 반드시 마쳐 캐나다로 뜨겠다는 나의 포부는 어디갔는지...멋진 그 외국인덜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하턴 내가 하는 말을 잘못알아들은 잘생긴 jarvis선생 \"What\'s today?\"란 되두 않는 발음에 나의 질문후 화요일, 실팔일 십이월 이천일년이라고 영어로 씨부린다. 음.... 난 오늘 하루 어땠어? 자기? 하고 물은건데 T.T... 그렇게 나의 회화수업은 시작되다 끝난다. 1시간 후딱지나가고, 얼떨결에 다시 회사로 돌아와 암일 없다는듯이 다시 일한다. 앗 싸 막차인생~~~~ 막 생각난건데... 크리스마스때는 산타 할배가 메가폰을 잡고 깽스터들이 하는 원조랩을 함들어보는게 소원이라면 산타할배는 들어주까 란 생각을 한다. 아마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을까? \"당근으로 할 수는 있는데 넌 애두 아니자나, 조카들 선물은 샀냐?\" -_-???? 모다구요? 왜 우리부모님들은 빨간색옷을 입고 굴뚝으로 들어오지 않았던걸까? 단 한번도.... 멋없는 노인네들 같으니라고,,,, .... ...... ....>>>>>>>>>>>>>>크리스마스의 환상은 이미 없다 한참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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