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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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너무도 우연히 찾아온 ... 그 남자....나도 모르게 이미 창문이 열려 있었다. 속으로 가슴앓이를 하던 난, 그에게 고백을 받았다. 당연히....................... 너무도 오랫동안 좋아해서일까....... 만남이 매일 새롭진 않았다... 그래서.... 이제 나,,,, 그에게 말하려 한다.. 우리 좋은 친구로 남자고........... 너무도 그 얘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억지로 된 만남은 싫다.. 내 첫번째 만남은 이렇게 끝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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