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란 참 고약하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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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 어떻게든 함 지내볼래? 우리 서로에대해 조금씩 다가가볼래? 하하 웃기는 생각이다.. 말도 안돼는... 그애를 조아하는것두 기가 찬데.. 왜이렇게 못놨는지... 내가봐도 참 어이가 없고 참 말도 안되는소리고 말도 안되는일이다.. 이런생활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왜 혼자서 끝낼순 없는지.. 휴................. 정말 넘 힘들다.......... 생각보단 참 마니 아프네............. 미련이 남아서 이러는건아니다.. 첨부터 안될거라 생각했고 첨부터시작할 생각두없었기에... 그냥 왠지모르게 넘 아프다.. 왜그러는지... 맘속에 그애가 꽉차있다... 내맘속에서 나갈생각을안한다... 나가라구 말하구 싶은데 막상나감 넘 허전할것 가타.. 도대체가 왜이모양인지... 참 어렵다... 삶의 향기란 그애말처럼 참 고약한가보다... 보고싶은데...참는다는것은 너무잔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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