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아퍼서 그만하구 싶다...   미정
  hit : 1669 , 2002-01-06 01:15 (일)
역시 어려운거 가타...
나 혼자서 썩히는거 넘 힘들구 미칠거 가타..
멀쩡한 정신으로 이겨내볼려구 술도 한잔 안묵었다...
그래 그건 잘한거 같은데 넘 힘들다...
가슴이 효동을 친다..
그래서 아퍼서 미치겠다...
넘 아퍼서 병원에라두 가고 싶다..
이러다 곧 찢어질거가타..휴...
눈치도 못챘을거다...
구러기에 더 말할수가 없고
더 멀어져야하는거 가타...
여기서 이렇게 끝내야 모든게 조용할듯..
난 늘그렇다....
다른 누군가를 생각해주다 내가 상처받고...
그게 넘 아퍼 며칠동안은 아무것두 못하는...
그렇다고 소리내어 울어보지도 못하는..
안될줄 알믄서 또 혼자 바라고있다가
안됨 혼자 아퍼하구...
늘 그렇게 어리석은 짓만 한다..
오늘은 꼭 잊어야지..
잊고싶다 안하고 싶다...
넘 맘이 아퍼.....
여기서 관두고 싶다..
어차피 상처를 받아야하는거니깐...

bloom04  02.01.06 이글의 답글달기
잠시에여..

잠시에여..
지금 내가 쓰고 있는글도 눈에 안들어올꺼야..
무슨 맘에선지 여기에다 글을 쓰긴

나쁜그대  02.01.06 이글의 답글달기
잠시일까여?

잠시일까여? 이렇게 마음이 아파하는데여..
꼭 가질수그냥 없고 말할수 없어 아픈것보다...
무언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거 가튼 이느낌이란...
님도 누군갈 조아하시는거 가튼데..
님도 저랑 같은거겠죠?
사람은 다 똑같은거라 그런거겠죠?
무척이나 답답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이눈물은 몰까여?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거믄서 우는...
그런믄서 그 사람 앞에서 웃고 저는몰까여?
참 웃기는 일이죠...
언젠간 끝이나겠죠
그게 조은건지 나쁜건지는모르지만
여튼 이 불쌍한 내마음을 위로해주고 싶네여...
님도 언젠간 끝이나겠죠?
그때 함 생각해보세여
지금한 이사랑이 진정이였는지...
저두 아직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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