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아퍼서 그만하구 싶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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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려운거 가타... 나 혼자서 썩히는거 넘 힘들구 미칠거 가타.. 멀쩡한 정신으로 이겨내볼려구 술도 한잔 안묵었다... 그래 그건 잘한거 같은데 넘 힘들다... 가슴이 효동을 친다.. 그래서 아퍼서 미치겠다... 넘 아퍼서 병원에라두 가고 싶다.. 이러다 곧 찢어질거가타..휴... 눈치도 못챘을거다... 구러기에 더 말할수가 없고 더 멀어져야하는거 가타... 여기서 이렇게 끝내야 모든게 조용할듯.. 난 늘그렇다.... 다른 누군가를 생각해주다 내가 상처받고... 그게 넘 아퍼 며칠동안은 아무것두 못하는... 그렇다고 소리내어 울어보지도 못하는.. 안될줄 알믄서 또 혼자 바라고있다가 안됨 혼자 아퍼하구... 늘 그렇게 어리석은 짓만 한다.. 오늘은 꼭 잊어야지.. 잊고싶다 안하고 싶다... 넘 맘이 아퍼..... 여기서 관두고 싶다.. 어차피 상처를 받아야하는거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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