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퍼서..너무 아퍼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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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면 좋아요.. 가진거라고는 자존심 밖에 없던 내가... 남자 앞에서 무릎꿇고 애원했어여 가지말라고..제발..나좀 살려달라고.너 없으면 죽을꺼 같다고.. 하지만...예전과는달리 넘도 냉정하더군여.. 그렇게 떠나갔어여..2년을 칭구로 지내고..1년을 사랑했어여. 얼마후..연락이 왔어여... 만나자고........이유는 그냥..예전같이 놀자고..칭구일때 처럼... 가면 안된다는걸 알았지만..너무나도 복싶었어요.간절히도.. 어색함이 정말 힘들게 했지만...기뻤어여... 군데....다시 돌아오고싶다고..... 날버리고 택했던...그아이와 정리 했다고... 너무도 행복했여..하지만 걱정이 되었어여..다시 아파지면 어떻게 해야할지..... 내가 너무나도 바보 같았지만...다시 받아주었어여.. 그런데..예전 같지 않은 그애 모습이..날 너무 힘들게 하네여.. 아직 그아이와 정리 하지 않았더군여.. 마니 힘들어여...냉정하게 뿌리치지 못하는 내자신이 ..너 미워여. 저울에 놓고 날 저울질 한다고 생각하면...당장이라도 달려가.. 둘다.......죽여버리고 싶지만.... 아직도 간절히..사랑을 원하고 있어여......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내자신이 너무나도 원망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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