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알은지 1년이 되였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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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알은지 일년이 넘었어.2001년1월21일에 알았으니 일년하고도 2일더.. 21일에 일기장에 들어와 일기쓰려했지만,일기장이 안열려서 못썼어. 메일 보내구싶었는데,아는 멜주소가 없어서.. 전에 사용하던 멜주소는 다 그런 주소없다며 되돌려오던데.. 넘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그러나? 여하튼 일년도 못견디고 갈라진 우리사이가 아쉬워. ㅎㅎ.그러고도 5년이란 약속이 있었지. 나 아직도 기다리고있어. 아직도,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은만큼 돌아와줬음 하는거야. 어디서 본건지 기억안나는데 여기 적어본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 비가 오는 날에는 그 사람이 있는 곳에 우산을 들고 가는거야 * 날씨가 추우면 옷을 챙겨서 나가는거구 * 배가 고파하는걸 보면 내가 질 것 같은 내기를 해서 맛있는걸 사주고 * 그 사람이 잘 부르는 노래나 좋아하는 노래는 꼭 즐겨듣는거야 * 뭔가 필요한 거 같으면 내껄 꺼내서 빌려주고 * 그 사람 기념일은 내가 먼저 챙기는 거야 * 부담 줘서는 안되고 * 지나치게 표현하는 것도 안 좋구 * 가장 중요한 건 *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 되기를 바라는 거야 * 내 욕심만 채우는 게 아니라 정말 진심이 담긴 그런 마음으로 그 사람의 행복을 비는 거야 행복하길 바래. 자기맘에 드는 여자 찾고,잘 살아야해~ 나도 그렇게 잘 대해주는 남자찾고 잘 살아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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