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모르는...   미정
  hit : 228 , 2002-01-24 16:49 (목)
나.. 또한번 내 자신을 깨닫고..
이렇게 혼자 앉아서
말없이 슬퍼하고 있어요.
왜 나는 자꾸 착각을 하는 걸까요?
왜 나는 이렇게 쉽게 상처받는 걸까요...
알고싶어요....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나만 그런건지...
상처받은 가슴, 그대 몰래 감추고 있지요.
쓴웃음 짓지요... 속으로는 그대가 내 마음 알아주길 바라지만,
겉으로는 아무일 없었듯이..
아세요?... 나 속으로 약속했었어요..
다른사람 사랑하지 않겠다고..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수는 없을거에요.
하지만, 다른 사람을 쉽게 사랑할수 없을 거에요.
그대는 정말 모르죠..
그대 몰래 시작했던..
그리고 이렇게 몰래 접는
나의 사랑의 시작과 끝을.....
그대는 알수가 없겠죠..................
-  그대는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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