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미정
  hit : 165 , 2002-01-27 22:14 (일)

모처럼 혼자 쉬었다.
나는 배다른 언니밑에서 일를 한다.
예전의 우리집은 부러울것없이 부유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와 다섯살 나이차이가나는 언니는
사업성이 훌륭하고 30살의나이에 이루어낸것도많다.
언니와난  유년시절도 그리즐거운 기억이없으며
항상 껄끄럽기만 했다.
  ........
3년이넘은 시간동안
언니와난 뭔지모르는 적대감과 함께
매일 일해왔다.
  ........
앞으로도 내 발로 일어설때 까지
언니 밑에서 배울게 참으로 많다.
그때까지.....  성공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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