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잼없는날...1   미정
 드럽게조타 hit : 960 , 2000-08-15 14:30 (화)
사는게 힘들고 잼없다.
근데 사람들은 내가 좋아서 웃고다니는줄 안다.
나도 다른이가 날 그런 존재로 알길 바란다.
진짜 내맘은 말해도 아무도 알아주려고 하지 않으니까.
난 그렇게 바보같은 삶을 살고 있다.
언제나 기쁘고,슬퍼도 웃고, 웃어주곡...
그렇게 난 살아간다.
답답한 세상이 싫타. 벗어나고 싶 .
난 날 아무도 알지 못하는곳에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
바보같은 모습이 아닌 진짜 내 모습으로...
그럼 그런 내모습을 이해해주고 감싸줄 사람을 만나겠지..
그마음이 그립다.
내가 힘들 때 감싸주던맘. 이제 사라져간다.
바보같은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바보같은 내모습속에서 그리운 마음은 사라져간다.
 00.08.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님이 힘들 때 보듬어 줄 사람이...

안녕하세여..써니에여...
누구신 지 아실려나 모르겐네여..ㅡ.ㅡ"
님 글 많이 보고..응답글도 그런대로 남겼는데...
요즘들어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도 얼마나
많이 생겼는 지...이유야 다르겠지만...
님 글 보면서 저 역시 그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다른 사람들 글 보면서는 희망을 가져라...힘내라
...이런 말 쉽게 하면서도 정작 내 인생에 대해서는
왜그렇게 방관만 하는 것인 지..이띠..님 글 괜히 본
것 같다...징징...........ㅡ.ㅜ
날씨가 더워서 그런건가..........ㅡ.ㅡ"
매일 눈 뜨면 오늘은 뭘 하나...이런 생각으로 시작해서..놀다가도,재밌게 놀다가도 '매일 이런 식으로 똑
같이 노는구나'하는 식의 푸념도 들고.,.할 일없을 땐
더 한 것 같네요..앞으로 뭘 하면서 사나....미래가
갑자기 불안해지고..집에 돈 타기도 미안하고...
제대로 행복하게 근심없이 살아보고는 싶은데...
님처럼 저 역시 새롭게 살고 싶네요...

 00.08.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재미없어

사는것은 다 그럿 습니다
정말 힘들죠
힘내유 원해 다 그런 세상이여
이런날은 정말싫어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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