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여운   미정
  hit : 614 , 2000-08-16 13:33 (수)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내가 당신을 만났을때 난 비로소 한남자가 되어갔습니다.
언젠가 나의 이름을 부르며 저멀리서 손짓을 할때
비로소 나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당신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내가 당신을 첨본 순간부터 당신의 모든것들은 나의 것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사소한 물건까지도 당신을 생각하는 일들로
나의 모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나 .........
당신.......
이 모든 진실이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이기에
당신에게 단지 당신에게
나를 숨기는 이유입니다.

멀리서 당신을 바라보는 사랑으로 당신을 느끼렵니다.

언젠가 알게될 나의 존재이기에
나의 존재로서 당신을 기쁘게 할수 있는 그날을 위해...

당신은 나를 알려는 순간 !!!
나는 사라져 버리는 진실을 당신은 아직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바라만 볼수 있게 언제나
나의 진실을 몰라주길 바랄뿐입니다

단지.....
소중한 당신을 잃고 싶지 안기에 .....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못합니다.
영원히 알지못하는 진실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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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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