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나비입니다...   미정
 맨날 더워여.. hit : 346 , 2000-08-16 20:07 (수)
안녕하세여..나비입니다...

며칠 일기를 안썼습니다...

일기는 맬맬 써야 하는거신디....

웅....
오늘여..쫌 특별하거든여...
나한텐...

얼마전에...
심리테스트하는데...<전 이런거....심리테스트..좋아해여...>
마지막게...
자기좋아하는 숫자랑,,요일이랑 적는거였거든여...
그래서 그숫자만큼 그걸 알려주면...
그요일에 자기가 바라는 행운이 온다구...

전 3을 좋아하거든여..
그리구 수요일 좋아하구...

근데..오늘이 수요일이자나여...
그것때문은아니구여...
우연찬케...
시계를 봤는데...
굴쎄...
3시33분인거 있져....

그래서..쫌특별한 날이라구..생각해여...
근데..암일두 없이 하루가 다 가버렸네여...
모 꿈에 기분좋은일이라두...
전 꿈 잘꾸거든여...
만나구 싶은사람두 만나구...
꿈꾸는거 정말 좋아여...

졸리네여...
전 잠팅이에여.....

하...오늘두 숙제 하나두 안했다...
걱정입니다..

요새..이산가족 상봉하구...
티비에서 계속 그런것만나오구...
울 할머닌 신났지만...
전 .....

저희는 북쪽에 친척 하나두 없습니다...
다행?...인건가?....

암튼 나비의 소원은..통일 입니다...
통일이 되는 그순간까지...
행복하세여...
후후...

이상 나비의 이상한..잡담이었습니다...

아..오는 파인키스 봤는데..잼있더군요....
글루 멜 보내면..오리온이 받을까여?....
아니 이상한 말을 했군여...

좋은꿈꾸셔여~~






 00.08.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통일이 된다면....

이산가족이 상봉하고..북측 항공사의 직원과 우리 나
라 대한 항공의 직원이 꽃을 전달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치매에 걸린 노파가 상봉 소식에 정
신을 차리고...어떤 할머니는 50년동안 의미있는 쌀과
떡을 하루하루 쳐다보며 그렇게 살았다고 합니다...
정말로 우리 나라도 통일의 문에 한걸음 다가섰는 것
같습니다..독일이 밟았던 전철을 따라가는 것만 봐도.
..정말 오래 지나지 않아 통일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전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전 통일이 무섭습니다.
통일이 되면...북측의 못 사는 사람들이 남한으로 내려와 이 것 저 것 도둑질하고...그리고 문화 발달의
차이로 적응하지 못하는 북한 사람들이 불쌍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아서입니다..
그리고..남남북녀라는 말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남한 여자가 열 배,백 배 더 이쁩니다.
그래서 통일이 되는 걸 원치 않습니다.
통일이 되어 정권이 바뀔 때...김정일이 입후보한다면
우매한 북한 주민들은 99프로가 김정일을 뽑을 것이고
그러면...어차피 신용 잃은 우리 나라 정치 인사들은
떨어질 것이고..그러면..나라가 망합니다!

 01.01.1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돼지들이 보는 글

메롱

 01.01.1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보지마 보면 죽는데이

데이지 바아보 멍어어어어어엉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엉충이 돼~~~~~~~~~~~~~~~~~지 바아아아앙아아아아보 뚱ㅇㅇㅇㅇㅇㅇㅇㅇㅊㅇㅇㅇㅇㅇㅇㅇㅇ돼지 슈퍼 저팔계~~~~~~~~~~~~~~~~~~~~~~~~~바로 당신 입니다. 메롱 약오르지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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