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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02.03.13
그래도 부러버요
새내기라... 도대체 제게도 그런 때가 있었나 싶군요. |
| 짜증나...ㅡ.ㅡ;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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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새내기~ 새내기라고 환영회다 새터다 또 그밖에도 각종모임....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쁜게 새내기 같다... 새론 환경에 언제나 등장하는건.,,, 어색한 분위기와 그의 친구 술..... 술..... 술을 좋아하거나.... 혹은 술이 몸에 받는 드렁큰 바디라면 모를까....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흉하게 빨개지는 나는... 술자체가 스트레스다.... 아~ 짜증나.... 이건 머 술을 안마시면 얘기가 안되니 빠질수도 없고.... 많은 사람과 친해지기를 원하는 나로선.... 모임모임마다 이어지는 술자리..... 술은.... 인생의 최대 적이다...... . . . . . . . 우띠..... 오늘도 어쩔 수 없이 한잔(최대 주량...ㅋㅋ)을 마시고 말았다,,,, 후회할 것을 왜 마셨을꼬,,,, (버틸때 까지 버텨건만,.... 정말 어쩔수 없는 일이다....) 어김없이 빨개지는 얼굴.... 아.... 또 스트레스닷,,,, 덕분에 할말도 못하고.... 해야할일도 못하고.... 정말이지 내인생 최대의 적을 만났다...... ## 오늘도 또 횡설수설 하고 말았군....이런 일기라도 읽어주는 사람이 있으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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