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바람이 눈에 들어 갔나봐..눈물이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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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바람이 너무 많이 불더라.. 비라도 오면 좋을텐데... 오늘 아침에 황사때문에 하얀 해를 f어.. 기억 나니? 작년 이맘때 였지? 집 뒷동산에 올라가서 하얀해를 보면서 우리 둘이 오래 오래 사랑 하자고 했던 말들.. 정확히 머라고 햇었는지... 내가 머라고 대답 했는지 기억 나지는 않지만.. 그때를 추억 할수 잇어서 참 기뻐..^^... 오늘 모래 바람이 진짜 마니 불더라.. 방금 집에 들어 오는 길이야.. 세수를 해야 하는데 깜빡 잊고 있었더니.. 눈에 모래가 들어 갔나봐...^^... 눈물이 나네...에구... 세수 할래....빨리 해야지.... 더 눈물 흐르면 추하잖아...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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