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미정
 흐리고 맑고 지 마음대로 hit : 252 , 2000-08-18 14:43 (금)
그녀가 연락을 끊은지 7일째 되는 날이다.
너무나도 보고 싶다.
아무래도 나의 지나친 관심이 그녀에게 부담을 주어 내 곁을 떠나게 했나보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숨어서라도 얼굴을 한번 만 볼수 있다면 좋겠다.
이젠 이런 일기도 끝이다.
완전히 나를 떠나려는 그대가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꼭 물어 볼 것이다.
왜 그때 나를 떠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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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여자의 심리란..

꾸버억~~(-_-)(_=_)안냐쎄여~~영혼이에여!!
여즘 날씨두 디게디게 더운데..거민두 만쿠@!!
전 여자거든여!!
그래서 여자의 심리에 대해서 말해드리려구여.
여잔...얻고 싶은게 있음...어케해서라두 가지구 시퍼해여...그러나 얻고나서 자기껏이 되면...그냥 가치가 없어지져...모든 사람이 그런가여??아님 주관적인 제 생각일 까여...
그러니깐 밀고 당기는...튕기는 맛도 이써야 댈꺼가타여.
쉽게 만난 인연은 쉽게 헤어지기 마련이자나여...
그냥...과도기라고 생각하시구...
10번찌거 안넘어 가는 여자 엄써여!!!
그녀를 정말루 사랑하신다면~~~끝까지 놓치지 마세여

p.s그녀와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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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렇게 상처받지 마세요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언젠가는 ...설사 돌아오진 않아도 님을 기억
할거에요..분명히..

   이젠......... 00/08/24
-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