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못된 승질!   2002
 흐림 hit : 1609 , 2002-04-09 04:54 (화)
황사다
어제 술마시고 들어온 김에 녀석에게 메일을 날렸다.
내 마음 싣고 날라간 편지는 오늘 오후에야 다시 내게로 돌아왔다.
내 마음 그대로 싣고서 말이다^^

준만큼 받을 수 없다는 거...만고불변의 진리이자 깨달음의 법칙이네
일부러 다른 메일 계정을 사용해서 보냈던 건데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지
지금 다시 한번 파고들어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란 생각이 든다.
   빨리 빨리 [1] 02/04/13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02/04/11
   기분이 좋아졌다 02/04/10
-  이 못된 승질!
   일냈군 ㅡㅡ [2] 02/04/08
   시작과 끝 02/04/07
   싫어 0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