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것 │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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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무척 씨게 불었다. 추워죽겠드라 우이쒸 지금도 춥다 손이 시리네 -_-;; 오늘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을 했다. 당장 셤 두개를 치는데 젠장..필기의 대부분이 있는 노트를 학교에 두고 와버렸다. 컴퓨터 한다구 앉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시계를 보니 10시 반이 넘어서 어짜지도 모하겠다. 방법은 일찍 학교가는 거 밖에 없는데..9시 수업이 있는 마당에 그럼 대체 난 몇시에 등교해야하는 걸까 ㅠ.ㅠ 아..추버... 있는 거나 잘하고 자야지 중간고사가 끝나도 고민이네 어려운 리포트가 많잖아 으아아아악 모르겠다. 이놈의 컴터 꺼야 잡생각안나겠쥐 컴또 안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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