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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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의 사랑이 잘 되기를 기도 했다.. 글구 그게 이루어지길 바랬다... 그래서 넘넘 슬푸다.... 난 그 사랑의 소중함을 아직 모른다.. 난 노래에서 나오는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 여잔거 같다... 오늘 내 첫사랑을 만났다.... 버스안에서 본 그애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아니 잊기가 싫은 건지도 모른다.... 안 본 사이에 많이 야윈 얼굴 이었다... 눈물이 핑 돌았다..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울수가 없었다....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보고 나닌깐 더 속상하고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든다.... 난 그 애를 잊은 줄 알았는데.... 하긴.....난 그애를 5년동안이나 짝사랑을 했다.. 5년후 알게 된것은.... 내가 그 애를 좋아할땐 그애는 나한테 칭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지 못했고, 그 애가 날 조아 했을때는 난 이미 그 애곁을 떠난 후였다.. 그걸 알고 난뒤 우리 둘 사이는 친구 이상이 되지 않았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 말에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난 그냥 욕만 했다.... 이제 생각하면 후회도 되고 고백 할거 라는 생각이 자꾸든다... 그 애가 내 맘을 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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