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미정
  hit : 314 , 2000-08-25 02:09 (금)
친구넘이 일기를 읽어달랜다..
지금 통화중인데...ㅡㅡ;;;
ㅡㅡ;;; 이 자슥...
몇 시간만 참으면 학겨엘 가는데..
울집은 지금 환하다.. 동생놈은 숙제한다고 매달려있지..
엄마 아빠는 집에 없지...
.. 학겨엘 가기가 싫다..
친구들도 솔직히 별로 보고싶지 않다....
ㅡㅡ;;;
집에 가고싶어.. 허억.. 지금 집이다..
혹 딴곳이라고 의심하는 인들은 없겠지...
.. 별 쓸 말이 없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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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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