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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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이 일기를 읽어달랜다.. 지금 통화중인데...ㅡㅡ;;; ㅡㅡ;;; 이 자슥... 몇 시간만 참으면 학겨엘 가는데.. 울집은 지금 환하다.. 동생놈은 숙제한다고 매달려있지.. 엄마 아빠는 집에 없지... .. 학겨엘 가기가 싫다.. 친구들도 솔직히 별로 보고싶지 않다.... ㅡㅡ;;; 집에 가고싶어.. 허억.. 지금 집이다.. 혹 딴곳이라고 의심하는 인들은 없겠지... .. 별 쓸 말이 없군..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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