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나 진심이야.제발 살려줘   미정
  hit : 1070 , 2002-05-17 01:11 (금)




나.
정말 사랑하고 있어.
정말이야.

나 정말 사랑하고 잇어.
정말 이야.
이말 밖에는 할말이 없어.

나 계속 참아야해?
나 ..너무 힘들어.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정도는 ..가슴을  벌써 수백번이나 찢었고..
머리가 깨질듯이 고민도 많이 했어.
베게가 축축해지도록 우는것도 양볼이 퉁퉁불정도로 우는것도 몇달이야..

결국은 내가 잘못한거지..?
내가 제대로 감정 가는데로 하지 않은것..
그에게 먼저 다가가기란 너무나 힘들었어.
겨우 고백은 했지만.......
그것도 거의 포기의 식으로 해버렸쟈나.

나....
정말 사랑해
근데 그 말 못하겠어.
그사람 날 그렇게 볼수 없거든.

고백도..내맘을 알겠지만 모르겠다고만 했어.

그이후 3.4달 지난건가?그의 여자......
왜 하필ㅇㅁㄱ이야..
나랑 친한 ㅇㅁㄱ......
ㅇㅁㄱ..내가 그 를 좋아한거 알텐데..

나 ....
정말 사랑해
이말 밖에 못해
이제 감정이 겪해졌나봐.
예전처럼 예쁜말로 감정을 표현 못하겠어.

그저 사랑한다는것.
그것 뿐이야.

그저 사랑해
이말을 얼마나 하고 싶은줄알아..????
너무 하고 싶어서 자꾸 친구한테 하쟈나.

그를 사랑해
그는 모르나봐.내가 이정도로 사랑하는거......이정도로 아파하는거..........
그때 그 고백이 끝이라고 생각하겠지.

어떠케해야되.
나 제발살려줘요...
제발 살려줘요.
진실을 따지라고....???
어떤게 진실이야.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사랑하는데 이런건 다 뭐야.

나 정말 사랑해.
영화속주인공도 아닌데 그런 행동을 하고 있쟈나.
연기가 아닌걸로...

제발 살려줘.....

나 살고 싶어.
나 그를 사랑해
사랑해
근데....왜.....이말을 못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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