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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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사람들 한테서 멀어지려하니까 눈물이 찔끔난다. 그래도 어떠케.. 상처가 너무 깊은 걸ㅠㅠ 역시 사람사이에서 마음으로만 살아갈수는 없나보다. 머리를 써야 하는구나--으..피곤해.. 내 자격지심도 약간 들어가는것같다. 거기다가 거기있으면 다 어떤면에서 멋있어보인다. -_-카사같다. 빨리 콩꺼풀 팍 씌여서 목메고 좋아할 사람만났으면 좋겠다. 몸도 예전같지않다.;; 오늘은 춤추다가 쥐가 세번났다. 발에 한번 팔에한번 집에오니까 허리가 저리다.-_- 운동을 하다안해서그런가. 군것질만해대고 영양가있는걸 안먹기두했다. 한달동안 망가져산 증거다. 방학때까지 몸도마음도 건강하게 살아야지. 내일 스케쥴... 음... 조발표와 조모임이있다. 조발표..이건 쫌 어려운거라 걱정이다. 잘되야해! 조모임..쫌 특이한걸한다. 부담도 되지만, 재밌긴 재밌겠다. 가봐야지. 하고싶은얘기 다해야지. 그인간이 날 맘에 안들어하던 그게 무슨상관이람. 맘 닫은사람한텐 할말없다. 오늘 내가 스트레스를 사서받던 이유를 알았다. 내주위 모든사람들과 분위기를 챙기려한다는거다. 이건 배려가아니다. 일단 내가 즐거워야 뭘해도 즐거울게아닌가. 감정은 전염되니까(사랑은 아니다-_-) 그래.. 고쳐나가야겠다. 즐겁고 곰상곰상 살맛나게 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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