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오빠에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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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진실인데... 지금 생각해봐도 난 오빠에게 항상 괴롭히기만 했어... 지겹게 하구... 하지만 이젠 안 할께.. 철 없는 난... 오빠 체육관에서 열심히 체육 할때... 학교에 있을때... 틈만 나면 오빠에게 문자나 날리구... 오빠가 쉬려고 할때... 전화두 하구... 전화 해서 계속 붙잡구... 밤중에도 오빠 모습 보고 싶어서 나오라고 했는데 이젠 안 그럴께.. 다시는... 그러니까.... 오빠두... 날 좋아해 주면 안되? 그냥... 동생 친구로써라도... 아니면.. 동생으로써... 난... 안 되는거야?? 난... 언제나 어디서든지 오빠 생각 밖에 안 하는데... 나... 이래서 오빠 잊기 싫어... 지금은 오빠 잊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나... 솔직히 그러기 싫어... 알았어? 괜히 내 맘도 몰라주면서... 이렇게 날마다 슬픈 날 더 슬프게 하구...T^T 그래도 난 그런 오빠를 좋아하는데... 오빠는 뭐야? 난... 오빠에게 있어서.. 무슨 존재지~?? 정말루.... 나... 오빠 많이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지.... 모르겠지만...... 나.. 정말 많이 좋아한단 말이야... 정말로... 많이 좋아해.... 아랐어?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이맘... 오빠에게 전해 줄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것마저 안 되네.....T.T 그지?? 그래두... 이것만큼은 알아줘... 난 항상 오빠를 지켜보고 있고... 그런 만큼... 오빠를 좋아한다는거.... 잊지 말아주길 바래.... 안녕.... 나... 오빠 잊지 않아...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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