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사는사람   미정
 모르겠다.. hit : 171 , 2002-05-26 16:59 (일)
정말정말정말 오래만에 컴퓨터를켰다..

벌써 엄마가 고시원비를 주는거 보니깐 한달이 획~하고 지나가버렸나보당..

역씨..5월달은 그런가보다..

고3에게는 더욱더..ㅜ.ㅠ

체육대회를 8일기간으로하고..-_-

날씨탓에..쩝..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미쳐미쳐~~

항상 시간이 흐르고 나면 후회하는 내자신이 정말실타 시러~~~ 으악~~~~~

띱..

내남칭은 정말 열받게만한다..

나두 그애두 서로 별로 안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

곧있음 100일이구..

신기하당..이런내가...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고싶다..ㅡ.ㅡ

칫..

그립다.. 예전에 내모습이^^;

난요즘 많이 갈등하고있다..

친구를 선택할것인가..아님 공부를??

ㅋㅋ 정말 웃긴일인거 같은데..나는 나름대로 많이 생각한다..

친구들이 놀자구 하면 거절할수없는나를...어떻게해야할것인가...ㅡ.ㅡ

집에오면 엄마아빠한테 정말미안하구...

나를 철푸덕 믿고 계시는 울엄마아빠가 불쌍하다..ㅠ.ㅠ

이롬 안돼..

난 착하게 살려구 노력한다..아주아주많이 특히요즘엔..

성격도 정말 많이 바꼈다..^^

근데 바보처럼..ㅡㅡ

화를 못참는 내모습을 고치기위해서..

화가나면 아무말도 ..대꾸도 안하는 버릇이 생겼고..

혼자 깊은 생각에 자주빠진다

그래서 애들이 요즘엔 모질이라구놀린다..잉~~

그래도 난 이런 내가좋다..

애들이 바보라고..모질이라구해도 좋다..

난 착하게 살고싶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

공부만 열심히 하면 정말   멋진걸이 될텐데..ㅋㅋㅋㅋㅋㅋㅋ

-  생각없이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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